[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고성희가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는 5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 정재곤(김남길)과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전도연)이 서로에 대한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로 입장이 다른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이 그려낸 영화 '무뢰한'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초록물고기' 등에서 각본을 맡았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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