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고성희가 22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 참석한 고성희
▲ 영화 무뢰한 VIP 시사회 참석한 고성희

오는 5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 정재곤(김남길)과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전도연)이 서로에 대한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로 입장이 다른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이 그려낸 영화 '무뢰한'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초록물고기' 등에서 각본을 맡았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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