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23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레드벨벳
▲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레드벨벳

이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는 걸그룹 카라, , 씨스타, 나인뮤지스, 티아라, EXID, 시크릿, 포미닛, CLC, 베리굿, 소나무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엑소(EXO), B1A4, 빅스, 비투비, 소년공화국 등 총 27개 팀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이돌 가수들의 축제로 지난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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