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5성급으로 승격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의 ‘스페인의 밤’ 파티가 27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스페인의 우수 와인 30종과 스페인식 뷔페&하몽을 맛보며, 롤라플라멩고 공연을 경험한 이번 ‘스페인의 밤’ 행사는 스페인 현지인들의 대거 참여로 스페인을 느끼는 특별 행사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스페인풍의 해산물 요리, 스페인풍의 감자, 렌즈콩, 버섯 샐러드, 빠에아, 치킨 요리, 칼솟 타다 등 30종 이상의 음식과 스페인의 플라멩코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보는 관중을 즐겁게 했다.

500석의 넓은 그랜드볼룸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가든호텔을 이용하는 여러 외국 기업들과 국내 기업체, 친구와 연인, 가족 등 300명 이상의 참여자들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인의 밤’은 오후 5시부터 오픈 돼 로비에서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30종의 무제한 테이스팅 및 인터불고호텔 스페인계 총지배인이 직접 스페인 프리미엄 하몽을 준비해 주는 진풍경을 연출해 고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오후 6시 30분 부터는 안성진 마술사의 마술쇼로 큰 호응을 얻었고, 폐회 전 행운권 추첨시간에는 인터불고 루에다의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 4명, 문도비노의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 4명, 보아무역의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 4명과 서울가든호텔 스위트룸 객실권 1명,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 이용권 1명, 한경희 스팀다리미 1인 및 극단 라피키의 ‘30만원의 기적’ 연극티켓을 100명(1인2매)에게 전달해 더욱 신나는 파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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