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전국 17개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6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앤디 워홀 라이브'는 미국 피츠버그 앤디 워홀 미술관의 소장작품이 대거 들어와 20세기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살아 숨쉬는 작품 40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3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VIP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앤디 워홀 라이브' 초대권을 증정하고,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A Plus 유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모든 회원께 초대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yrup에서는 모바일 앰배텔 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48만원 상당의 A Plus 유료 멤버십(Black)을, 2등(10명)에게 앤디 워홀 에코백 그리고 3등(100명)에게 '앤디 워홀 라이브'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6일 홈페이지(www.ambatel.com)에서 발표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앤디 워홀 라이브'와 함께하는 문화충전 패키지 'Summer Holic Pakage'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Summer Holic Pakage'는 ▲슈페리어룸 1박 ▲앤디 워홀 전시회 초대권&오디오 가이드(2인기준) ▲앤디 워홀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 ▲로비라운지&델리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218,000원부터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회를 후원해, 고객들을 위한 문화 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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