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보영
▲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보영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소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을 목격한 한 소녀가 이를 주변에 알리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26년', '아라한 장풍대작전'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는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공예지, 주보비,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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