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hotel.co.kr/ 이하 서울가든호텔)이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갈증 해소를 위한 '생맥주&와인 뷔페 페스티발'을 준비했다.

페스티발은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3달간 진행된다. 1층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뷔페 가격으로 가족과 연인 및 친구가 함께 여름날 맛있는 건강식 뷔페와 프리미엄 생맥주&특별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와인 품종은 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으로 있는 조학영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이 직접 추천한 프리미엄 와인 10여종이 선보인다. 맥주는 국내 굴지의 맥주 업체인 맥스, OB, 버드와이저, 클라우드의 4개기업 참여로 일품 생맥주가 무제한 준비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이용하기 위한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의 가격은 평일저녁 5만 4천원, 주말ㆍ공휴일 5만 8천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단, 주중 점심 뷔페의 경우는 2만 9천 7백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생맥주만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홍보실장은 "서울가든호텔을 35주년동안 잊지 않고 찾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이벤트로 총지배인 추천와인 이벤트 및 와인 강좌 등 고객을 위한 이벤트 시리즈를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추가이벤트로 주말.공휴일(5만 8천원) 뷔페이용을 평일 저녁가격(5만4천원)으로 할인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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