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이젠 만들어 마시는 시대다!

각종 질병 치료·예방하는 데 청정 산소는 필수 요소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신문사에서 백세시대 건강을 위한 산소 공급의 중요성을 일깨워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담스런 책 한 권을 출간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속에 희박한 산소농도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주)오투옥서스의 고농도 산소공급 시스템의 실제 체험담 위주로 엮은 김정숙대표의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책이다. 사실 물과 공기는 생명의 원천이지만 일상에선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특히 지구상 생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산소 없이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다. 이러한 산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질 좋은 산소를 공급 받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인간은 물 없이 7일을 살 수 있고 음식 없어도 한 달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산소 없이는 단 한 순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산소만이 우리 몸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사람의 몸 속에 있는 생체 에너지는 90%가 산소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산소는 인체 내에서 매 초마다 공급되고 교환되어야 하는 요소다.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은 산소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뇌는 산소 공급의 영향으로 1분에 10억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배설물과 독소들은 산소의 영향으로 제거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과 감정·행동 등이 산소와 관련된 생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생명의 생성과 유지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요소들은 단백질, 탄수화물, 물, 그리고 에너지다. 이러한 요소들을 형성하는 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원소 역시 산소다. 단지 무한정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용가치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속에 질 좋은 산소의 공급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청정 산소를 마시는 것만이 모두가 염원하는 불로장생의 첫걸음이자 현대인의 공포인 암으로 부터 해방되는 길이리라. 또한 산소는 실핏줄 속에서 이산화탄소와 교체되어 각 세포들의 생성에 관여하고 바이러스를 박멸한다. 따라서 산소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며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도시의 공기오염은 날로 악화되고 집이나 회사 등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은 산소 부족으로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좋은 공기란 높은 산소농도와 깨끗한 청정상태를 말한다.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을 마시듯 멀지 않은 미래에 질 좋은 산소를 호흡하기 위해 산소발생기와 공기청정살균기가 필수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주)오투옥서스의 산소발생기는 산소농도 90%이상을 생산하는 제품이며 공기청정살균기 또한 광촉매 필터를 사용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무공해 청정살균기로 그 효험은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다음은 산소발생기를 직접 체험한 수기 중 일부다.
▲ 지구상의 모든 유기체는 자기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공기를 흡입(호흡)하면서 본연의 개체를 보존해 살아가고 있다. 특히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맑고 신선한 공기, 즉 산소를 호흡해 신체 기능의 신진대사에 원활한 활력을 주고 건강과 장수를 누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고도의 산업사회로 희박한 산소농도는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들의 활동과 신체기능에 많은 제약과 위협을 가한다. 따라서 인간 삶의 질은 점점 황폐화 되고 있다. 산소발생기와 공기청정 및 살균시스템을 집의 실내에 설치하여 약 보름 정도의 산소체험을 한 결과, 기대 이상의 효과에 가족들이 매우 만족해한다. 덕분에 나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그동안 취침 중 심한 코곯이로 숙면 방해를 겪어 아침 기상 시 몸이 무겁고 피곤이 덜 가신 듯한 몸의 상태가 과거의 일상이었다면 지금은 한결 가벼워진 몸과 산뜻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이제 매일 아침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더구나 실내 공기의 정화와 살균으로 음식류 등의 특유의 냄새가 제거되니, 한결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 실내 생활에 활기가 생겼다. 인간의 삶은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오염된 공기를 신선하고 쾌적한 공기로 정화시켜 숨을 쉬어야 행복의 지름길로 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적의 산소공급시스템은 “O2CEAN"이 아닌가 생각된다.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주)오투옥서스는 미국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에서 <숨은 강자들(Hidden Champions)>이라는 제목으로 세간에 알려 지지 않은 강소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질 좋은 산소 공급을 통해 국민건강과 청정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김 대표는 타고난 승부욕과 성실함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산소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찬 여성 CEO다. 지금도 현장에서 제품 공급과 설치, A/S 등을 총괄하는 현역이다. 철저한 업무분담을 통해 한 번 판매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고객만족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 진정한 워커홀릭임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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