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는 초가을 앞두고 트로트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배두나, 나인뮤지스 경리 등 스타들이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얼마전 까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가상 결혼해 탄탄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던 홍진영은 지난달 20일 한 언더웨어 업체를 통해 스포티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이번 화보에서 가을철 야외활동에 딱 맞춘 스포츠형 언더웨어를 선보여 힘이 넘치는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지난달 24일 패션 매거진 셀러브리티를 통해 잘록한 허리라인과 매끈한 복근 등을 화려한 언더웨어를 착용해 자신감 넘치는 섹시미를 드러냈다.
배우 배두나는 최근 매거진 ‘더블류 코리아’를 통해 클래식한 섹시함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말갛고 투명한 얼굴에 진한 빨간색 입술로 화장해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앞서 탄력적인 보디라인으로 유명한 톱 모델 강승현과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도 화사한 언더웨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뉴시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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