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윤균상-천호진-김영민-변요한-유아인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균상-천호진-김영민-변요한-유아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비롯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뿌리깊은 나무'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역사보다 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섯 용 이성계(천호진)-정도전(김명민)-이방원(유아인)-이방지(땅새/변요한)-분이(신세경)-무휼(윤균상)이 조선 건국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고려 말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 팩션사극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5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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