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여속(如粟) 정의림 서예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시청 2·3 전시실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선조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시와 글을 주 내용으로 작품을 구상했다.

작가는 2002, 2005, 2009년 세 차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을 받았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서도예술협회 회장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2557-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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