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전시장 방문객 및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 제공을 내걸었던 쉐보레가 판매 증가세로 이어져 출범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는 지난 18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올해 최대 구입 혜택의 판매 조건과 전례없던 대규모 이벤트가 판매로 이어져, 이달 판매가 출범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평소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들이 12월을 최적의 구매 시기로 여겨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12월 한달 동안 파격적인 현금할인과 무이자 및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최고의 판매 조건과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 최대 407만 원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가 전시장 방문객 및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대와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를 제공하는 등 쉐보레 산타 보물섬이벤트도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벤트 실시 이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사상 최대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응 덕분에 전시장 방문고객의 수가 현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등 쉐보레의 12월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특히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아직 68대의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올 연말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쉐보레 산타 보물섬이벤트 외에도 추가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3만 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를 제공한다. 또 응모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5만 명에게 3000원 상당의 해피콘(SPC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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