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의 여왕 전지현이 또 일을 냈다. 그녀가 광고한 삼성 애니콜 신제품 ‘애니콜 스킨’이 출시 3주만에 하루 개통수 3,300대를 돌파했기 때문. 전지현을 CF모델로 기용한 애니콜 스킨은 출시 3주만에 대박 기준점인 ‘하루 개통수 1,000대’를 훌쩍 뛰어 넘었다.

전지현의 애니콜 스킨 CF는 가상의 공간 슬림팩토리에서 전지현은 ‘좀더 얇고 날씬한’ 핸드폰을 만들어 내는 첨단공정의 감독관으로 변신해 슬림팩토리의 구석구석을 돌며 ‘슬림’을 강조하는 경쾌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 5월 19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 CF는 방송 이후 곧바로 온라인 광고 평가사이트인 TVCF에서 주간 인기 CF 1위에 오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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