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주혁은 최근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가 선정한 2016년을 빛낼 아이콘으로 뽑히며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주혁은 퍼 트리밍이 더해진 코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블루종.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핏 좋은 스투를 입고 스팽글로 장식된 보타이를 포인트로 더해 댄디하면서도 위트 있는 룩을 완성했다.
 
또 그는 비버 코트를 입고 촬영한 커버에서는 보다 단단해진 연기자의 눈빛으로 카메라를 장악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남주혁은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이어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음을 알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주혁은 드라마 치인트이후 이준기, 아이유, 백현 등 청춘스타들과 함께할 드라마 보보경심: 의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한편 남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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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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