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했다.

모두발언에서 문대표는 "좋은 위원들의 참여로 든든하다"며 대표직을 안심하고 사퇴할 수 있다고 했지만 차기 지도부의 행보가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볼 일이다.

2016.01.26 일요서울 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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