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군입대가 줄을 잇고 있다. 며칠전 GOD의 멤버들 역시 군 입대를 위해 해체를 선언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원빈, 연정훈, 문희준 등이 군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원빈은 그동안 군에 입대하는 것에 아무런 계획이 없었던 터라 팬들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원빈은 아직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음달 29일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그동안 많은 톱스타들이 병역비리와 병역기피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이런 좋지 않은 관행 때문인지 이제는 스타들이 영장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갈때되면 빨리 갔다와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져 군입대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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