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정준호의 바통을 이어받아 인터파크의 새 얼굴이 됐다.인터파크측은 지난 1월 31일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현빈이 2005년 새 모델로 선정돼 CF와 온라인 등에서 인터파크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인터파크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현빈을 모델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현빈은 호주에서 올 3월부터 전파를 탈 CF를 촬영한다. 현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주가를 높여 2004년 MBC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한편 현빈은 앞으로 MBC 새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번 ‘현빈 신드롬‘을 일으킬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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