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애인으로 알려졌던 패션모델 조동혁이 가수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동혁은 최근 발라드곡 ‘추억+1’을 타이틀곡으로 한 앨범을 방송사 심의용으로 제출했다. 특히 ‘추억+1’은 과거의 연인 백지영에 대한 기억을 반영한 노래로 관심이 모아진다. 184Cm, 72kg의 건장한 체격에 잘 생긴 외모인 조동혁은 패션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차인표 주연의 영화 <짱>과 각종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백지영과는 지난 99년 만났으며 비디오 사건이 터진 후에도 사랑을 계속해 왔다. 아쉽게도 지난해 봄 “좋은 친구로 남겠다”며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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