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강동원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15일 강동원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영화 산업의 중심지, LA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들을 선보였다.
 
또 강동원은 베니스 비치 스케이트 파크에서 스케이트 보더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자유로운 영혼의 스케이터로, LA 번화가의 밤거리에서는 초대받은 파티에서 몰래 빠져나온 듯한 락스타의 모습을 연출해 캐주얼한 룩에서 수트에 이르는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커버 프로젝트는 소처럼 열일하는 소동원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쉼 없이 달려온 그에게 새로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 패션 화보이자 최근 크랭크업 한 영화 가려진 시간과 곧 촬영에 들어갈 마스터를 앞두고 재충전의 기회이기도 하다.
 
▲ 엘르
더욱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에 이어서 또다시 신인 감독과 작업한 차기작 가려진 시간에 대해 특별한 감성을 담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라고 말해 그의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동원의 더 많은 화보와 개봉을 앞둔 가려진 시간그리고 이병헌, 김우빈과 함께 출연하게 될 영화 마스터에 대한 이야기는 엘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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