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인기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을 음악선생님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http//www.vip.co.kr)가 5월 마지막 주 실시한 “음악선생님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연예인은”이란 네티즌 이색설문 조사에서 손호영은 총 2만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5,846표(2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호영의 밝은 미소와 부드럽고 감성이 풍부할 것 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2,669표(11. 4 %)를 얻은 강타가 차지했고, 안재욱 2,096 표(9%), 신혜성 1,905표(8.2 %), 신승훈이 1,825표(7.8%)를 얻어 뒤를 이었다. 이와함께 “신용카드포인트를 가장 알뜰하게 쓸것 같은 여자 배우”에는 탤런트 김정은이 꼽혔다. 네티즌 1만2,6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정은이 2,640표(20.9%)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조정린이 1,203표(9.5%)를 얻어 2위, 전지현이 1,021표(8.1%)로 3위를 차지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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