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캐논코리아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참여해 캐논 부스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화제다.

캐논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6, 이하 P&I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P&I 2016의 캐논 부스는 세계와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캐논의 광학기술력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캐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캐논 부스에서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프리미엄 중급 DSLR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등 2016년 상반기 신제품을 포함 다채로운 캐논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p&i 2016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코엑스에 마련된 별도의 세미나 룸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하며 오는 5월 7일 패션과 스포츠 사진계 마스터 류형원 작가, Simon Bruty와 함께하는 'EOS-1D X Mark II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 부스에는 첫 날 많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보며 카메라 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카메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이번 P&I 2016에서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와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 등 2016년 신제품 및 우수한 EF 렌즈 라인업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미징 솔루션을 선보인다며“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관람객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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