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민정 기자] 지난 58,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2016 문화가 있는 날 대학박물관 탐방촬영이 진행됐다고 9EBS한국사탐방은 밝혔다.  

‘2016 문화가 있는 날 - 대학박물관 탐방프로그램이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EBS미디어, EBS한국사탐방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박물관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총8회 진행된다.
 
이번 촬영은 캠퍼스 내 석당박물관에서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함께 진행됐다.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8명이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을 탐방한 뒤 보니하니의 캐릭터 먹니(박동근), 당당맨(최영수)과 팀을 이뤄 박물관 소장유물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는 퀴즈 대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퀴즈 대결 중 보니(신동호)가 깜짝 출연했다.
 
이후 진행되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고려대학교편 외 일반탐방 6회 프로그램은 EBS한국사탐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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