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도심 빌딩 숲 속에서 자연을 제대로 마주할 일이 없는 아이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를 선호하는 입주민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녹지공간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주거공간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광주 ‘하남3지구 모아엘가’ 역시 단지 내 녹지 조성에 상당한 공간을 할애했다.

 

단지의 37%를 조경면적으로 구성한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공원아파트로 자연을 테마로 한 공원과 함께 풍부한 녹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

 

여기에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에코단지 조성과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안전하며,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일부 세대에 한해 어등산 조망권을 제공해 집 안에서도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 84㎡타입으로 구성하고 4Bay-4room 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공간을 선보인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 분양 관계자는 “과거 아파트 단지 내 조경이 단순 조경에 그치는 것이 전부였다면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풍부한 녹지 공간으로 아파트 내에 작은 공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인근 수완지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곡산단의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교통, 교육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3지구 모아엘가’의 주택전시관은 6월 초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