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민정 기자]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면, 소프트웨어 부분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요즘 창업전문가들이 강요하는 부분이다.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면 고객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템, 재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메뉴 등 소프트웨어 부분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세계요리&세계맥주 전문 유망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쿡플이 오는 31 대구에서 경상권역 퇴직자를 위한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쿡플의 퇴직자를 위한 소자본 창업 설명회 및 시식회에서는 창업 컨설턴트, 창업 교육전문가, 가맹거래사 등의 전문가가 창업 전략과 창업 후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지원금, 안심운영자금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쿡플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한 구조조정 및 법적 관리 대상인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창업을 고려하는 40~50대 퇴직자들이 늘고 있다이러한 퇴직자들을 위해 창업 설명회를 마련했는데, 특히 이번 설명회는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경상권역의 경주칠곡칠곡 산업단지 및 통영, 거제, 구미 등의 조선과 해양플랜트 등의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jmj100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