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어르신들께 다양한 일자리 제공

[일요서울 |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 대전 대덕구는 2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푸드트럭사업 ‘Be my friend’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푸드트럭 사업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전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 재참여를 통해 어르신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이라는 구정구호에 맞게 어르신들께서 보람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d102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