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치아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는 최근 빅토리아와 함께 특별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빅토리아는 립스틱을 바르고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뽐냈다. 더욱이 그는 첫사랑의 기억 속 그녀로 변신해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빅토리아는 메이크업할 때 입술만 강조하는 편이다. 피부는 커버력이 좋은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가려야 할 부분만 톡톡 커버한 다음 립스틱 하나만으로 모두 해결한다볼에 생기가 없을 땐 손가락으로 블러셔처럼 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며 메이크업 팁을 밝혔다.
▲ 그라치아
또 그는 평상시의 캐주얼한 룩과 잘 어울리는 발랄한 핑크 립스틱을 베스트로 꼽았으며 현재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견진기연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빅토리아는 지금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있다. 여태까지 수고했고 잘 해왔다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있다앞으로 더 욕심내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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