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근혜 대표의 취임이후 대구경북지역 민심이 다시 한나라당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한나라당은 대구지역 12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에서 우세가 점쳐지고 있고, 1곳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들과 경합을 벌일 것으로 <일요서울> 자체 분석 결과 예측됐다.또한 경북지역에서는 12곳에서 우세, 3곳에서 열린우리당 후보와의 경합이 예상된다.한편 제주지역은 2곳에서 우리당이 우세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1곳에서 한나라당과 우리당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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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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