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르노삼성자동차가 젊은 소비자를 위한 QM3 칸느 블루 스폐셜 에디션 한전판매에 나서 화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100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한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Cannes Blue Special Edition)’ 5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닉 레드’, ‘쇼콜라 브라운에 이어 선보이는 QM3의 세 번째 색상 레볼루션으로,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특히 7월부터 QM3 모든 트림에 반영한 마지막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같게 반영해 6월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 100만 원 낮은 금액으로 제공한다.
 
회사 측은 나만의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해 QM3의 매력을 더욱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귀선 르노삼성자동차 상품마케팅 팀장은 “QM3의 프렌치 감성은 수입차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다가격경쟁력까지 갖춘 한정판으로 올여름 소형 SUV 시장을 다시 한 번 흔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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