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옥션·지마켓이 단독으로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기어 2차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국내 대표 오픈마켓 옥션·지마켓은 10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 2차 앵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게이밍 기어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판매에서 조기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옥션과 지마켓은 이번 2차 판매 역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버워치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진행된 1차 판매 때 100대 한정물량이 조기 완판 되는 등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
 
이번 2차 앵콜 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옥션·지마켓 단독으로 300대가 한정 판매된다.
 
레이저(Razer)사에서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패드4종이며 가격은 각각 5% 할인이 적용해 판매한다.
 
블랙위도우 크로마 오버워치, 데스에더 크로마 오버워치, 골리아투스 오버워치, 새로운 헤드셋 제품인 맨오워 토너먼트 오버워치 등 4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옥션·지마켓은 오버워치 레이저 블랙위도우 크로마 키보드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레이저 정품 키보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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