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올 여름 2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나래, 김보형)가 화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슈어(SURE)’는 최근 스피카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스피카는 경기도 인근에서 자동차와 ‘뷰티 로드’를 콘셉트로 멤버들의 뷰티 비결이 담긴 인터뷰도 함께 게재됐다.

멤버 양지원은 플라잉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수영을 즐기는 건강한 삶을, 김보아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살린 타투와 셀프 염색에 관한 노하우를 털어놨다.

또 나래는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보다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게 된 에피소드를, 김보형은 최근 완주한 하프 마라톤에 관한 이야기를, 박시현은 클렌징과 관련된 노하우 등 멤버 개개인의 특징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스피카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멤버 김보형은 JTBC ‘걸스피릿’에서 가창력과 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스피카의 자세한 뷰티 수다는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를 통해, 화보와 함께 진행된 뷰티 영상은 ‘슈어’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