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 증정

▲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요서울 |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부터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후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권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두 달 동안 총 90명이며, 당첨자 확인 혹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는 올해 회사 출범 이후 상반기 실적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스파크와 신형 말리부 등 쉐보레 신제품이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지엠 리테일 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쉐보레를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이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해외 여행권을 증정하는 등의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일단 쉐보레 제품을 보면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쉐보레 제품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밖에,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콘을 제공한다.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이 즉석에서 응모해 받을 수 있는 해피콘은 전국 지정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달에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300만 원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에는 전체 승용차 대상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 구입시 추가로 5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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