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 리우올림픽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임지연, 손호준(MBC 제공)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주연배우인 손호준과 임지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손호준과 임지연은 "리우올림픽 대표팀, 파이팅!"이라며 "경기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대표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과 응원 문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두 사람 보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우리도 함께 응원합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 출연 중인 드라마도 대박나세요'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오는 27일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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