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비와 장례서비스까지 보장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농협손해보험 경남지역총국은 지난 19일 별도의 심사나 건강검진 없이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비갱신형 무심사보험 ‘(무)바로OK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상해사망 최대 2000만 원, 질병사망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사망 시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추모비와 장례서비스까지 보장한다.

특히, 무심사형과 일반심사형 2종으로 구성해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심사형은 만성질환이나 특정질병 등으로 다른 보험상품에 가입이 거절된 고객도 심사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건강한 고객의 경우 일반심사형 가입을 통해 무심사형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만기까지 생존할 경우 정액환급금을 최대 200만 원까지 보장하며 사망 시 장례용품, 장례지도사 등도 제공하며 이후 제사비용으로 쓸 수 있는 추모비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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