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엑소(EXO‧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가 또 새 기록을 써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3월 유튜브 SMTOWN 채널에 공개된 엑소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약 1년 5개월 만에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엑소의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중독(Overdose)’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으르렁(Growl)’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콜 미 베이비’는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엑소 사상 최다 기록인 18회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에 오르는 등 눈부신 기록을 세워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6월 8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 역시 약 2개월여 만에 조회수 5000만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엑소는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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