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조7000억 원 규모의 러시아 ‘Nakhodka Mineral Fertilizer Project’ 공사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84% 규모로, 계약상대는 Zao Nakhodka Mineral Fertilizers Factory다. 현대건설은 “러시아 나호드카 Kozmino 지역에 비료공장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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