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송승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를 창립하고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의 발제에 이어 최연혜, 유창수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각각 여성과 청년문제를,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통일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

정 의원 측은 “연구소는 국민제일주의와 국민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 하는 연구단체로서 민의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설립했다”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본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