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SC제일은행이 일부 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10월 31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통장 개설 10월부터 두 달간 300만 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가 붙는다.

또 전월 대비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300만~1000만 원 사이의 잔액에 연 1.0%의 특별금리가 적용되며, 1000만 원 이상에는 연 1.4%가 적용된다.

단 이벤트 기간 도중 통장을 해지할 경우에는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하며, 자유로운 입출금과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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