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이틀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13~14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Wings로 불리는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과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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