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2016 아육대’에서 방타소년단, EXID, 스누퍼 등이 속한 B팀이 최종우승을 거머쥐면서 차세대 체육돌로 떠올랐다.

MBC 추석트집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5일 오후 연속으로 방송된 가운데 각 종목 금메달의주인공이 가려져 체육돌의 세대교체를 완성했다.

이날 가장 먼저 단체전으로 열린 양궁에서는 전녀도 챔피언 EXID와 여자친구가 결승에서 맞붙은 가운데 여자친구의 막판실수에 힘입어 EXID가 2회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경기에서는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셔누의 안정적인 활약과 민혁의 3연속 10점 덕분에 몬스타엑스가 첫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60m 육상경기에서는 이변 없이 예전선에서 압도적 기량을 뽐낸 여자친구 유주가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남자 결승전에서는 비투비 민혁이 지난 설에 이어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노렸지만 스누퍼 우성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풋살은 스페셜 매치로 진행된 가운데 김동준이 이끈 레알 막드리볼이 바로가 이끄는 골대스리를 6:5로 제압했다

‘아육대’의 마지막은 400m 릴레이가 장식했다. 오마이걸, 여자친구, 트와이스, EXID가 출전한 여자 계주에서는 오마이걸이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계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연속 금메달에 성공하며 대표 체육돌로서의 기량을 마음 껏 발휘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방탄소년단, EXID, 스누퍼 등이 속한 B팀에게로 돌아갔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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