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신제품 교환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19일  3사를 통해 일제히 시작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기존 개통된 갤럭시노트7를 배터리 결함이 해결된 신제품으로 교환해준다.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은 기존 단말이 파손됐거나 본체만 있어도 본인 비용 부담 없이 교환 가능하며 기존 예약 가입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다만 교환은 기존 단말과 동일 색상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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