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전국 11만개 지역상권 및 23개 세부업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IBK 상권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시장동향, 유동인구 등 지역상권 정보와 예상매출, 사업성 지표 등 세부업종 정보를 10~3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로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상권정보는 출점전략, 마케팅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 “추후 서비스 제공 업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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