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민정 기자] 전세계적으로 3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끈 스포츠팔찌 ‘C-PRIME(씨프라임)’이 한국 판매를 시작했다.

씨프라임 스포츠팔찌는 내장된 마이크로칩을 통해 스마트폰, TV, PC,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으로부터의 전자기장의 평향성을 가져옴으로써 우리 몸의 정상적인 운동상태를 발휘하게 하도록 한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현대인을 둘러싼 대부분의 전자장비들은 전자파(EMFs)를 발산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자파를 받게 됨으로써 우리 몸의 운동상태가 정상상태의 70~80%밖에 발휘되지 못하게 된다. EMFs의 평형이 무너지게 되면 운동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각종 질병이나 부상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프라임 스포츠팔찌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 기술을 확보한 마이크로칩을 탑재했다. EMFs의 평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인체의 운동 능력 향상 등 신체 균형의 안정성에 기여하도록 하는 컨셉을 갖고 개발됐다.

씨프라임 관계자는 “씨프라임 파워밴드는 평균 ▲힘 20% ▲균형 15% ▲유연성 15% ▲인내력 증가 ▲퍼포먼스 향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이미 세계적으로 300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룬 만큼 한국에서도 스포츠팔찌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프라임은 NEO, NEOthineline, BURN등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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