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독일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이 경기도 용인에 본사 및 직영 정비사업소를 착공해 향후 고품질의 서비스와 국내 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또 지역과의 상생을 의한 협력관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이목이 집중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막스 버거 사장을 비롯해 정찬민 용인시장, 수도권지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직영 정비사업소 착공식을 가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본사 이전 및 직영 정비사업소 설립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더욱이 지난 5월 경기도·용인시와 체결한 1000만 달러 규모의 업무 협약에 따라 이뤄진 만큼 기업-지역 간의 상생관계 구축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년 간 국내 시장에서 매년 4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본사 및 정비사업소 착공식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판매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한편 경기도 및 용인시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공에 들어간 본사 및 직영 정비사업소는 8156㎡ 부지, 연면적 5600㎡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지며 오는 2017년 1분기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에 자리잡아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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