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국주택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이 ‘건설분쟁과 도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협회 등에 따르면 세미나는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회현동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에서 열리며, 국내 주요 대형건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택·건설사업 추진 중 시행·시공사 또는 협력업체가 도산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공사 중단에 따른 하도급대금지급 등 계약 문제, 하자보수 청구권 문제 등 법적 분쟁 대응방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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