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애플 ‘아이폰7’ 국내 출시 방안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동통신업계는 2일 아이폰7이 오는 21일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애플코리아와 국내 이동통신사는 출시 방안을 한창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폰7은 오는 14일에 출시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오는 21일 이전에 시판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이폰7 글로벌 출시일은 전적으로 애플 본사가 정한다”며 “국내에서는 21일 이전에 출시될 것 같진 않다. 오히려 21일 이후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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