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가 애호하는 아시아 작곡가 작품 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한국피아노학원(이사장 장혜원) 주최와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이어령)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해당 공연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작곡가의 피아노 작품을 각국의 피아니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서서 함께 공연하는 뜻깊은 자리다. 우리나라의 공연 예술과 창작 그리고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5인의 피아니스트인 장혜원(전 이화여대 음대 학장), 이경숙(전 연세대 음대학장), 이대욱(한양대 석좌교수), 한영림(이화여대 음대 학장), 조영방(단국대 교수)이 출연하며 재즈피아니스트 이우창(경희대 예술 디자인대학 부학장), 신지화(이화여대 교수)가 특별 출연한다. 

아울러 중국의 피아니스트 Wang YangBin(하남대 교수)과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의 Nicholas Ong(난양예술종합학교 교수), 베트남의 2인의 피아니스트 Nguyen Trine Hung과 Nguyen Thi Thanh Van(하노이국립음대 교수), 일본의 피아니스트 Masashi Enokida 등이 내한해 자국의 창작품을 연주하는 뜻깊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해당 공연 관련 문의는 한국피아노학회로 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  vitam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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