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식품 조리기 전문 업체 그루터기의 '쿡시락' 제품의 신규 서비스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제품은 국물 떡볶이, 새우 볶음밥, 쿡시락 생생면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느 조리기다. 집에서 손쉽게 패스트푸드를 조리할 수 있어 혼밥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조리기는 제품 고유의 레시피를 자동으로 인식, 각각 요리에 알맞은 방식으로 조리한다.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요리 하나를 완성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심동복 그루터기 대표이사는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즉석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식품조리기를 개발했다.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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