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 5일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의 코미디언 인생 36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경규의 헐악극단]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개그맨 정범균과 김종민의 당돌한 발언이 개그계 대선배인 이경규를 당황케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개그맨 정범균과 김종민이 한 팀이 되어 옛날식 만담을 준비한다. 정범균은 이를 위해 직접 대본을 작성, 밤낮 없이 수정을 거듭하며 완벽한 공연을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

특히 정범균은 리허설 도중 “누워서 방송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다”며 돌연 이경규를 디스했다. 하지만 정범균은 대사를 끝내자마자 이내 옆에 있던 이경규 PD의 눈치를 봐 현장의 출연자와 제작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규는 정범균의 당돌한 대사에 헛웃음을 치면서도 그의 재치에 만족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온갖 디스가 난무하는 정범균&김종민의 만담 공연은 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공개된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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