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20여명과 함깨 산책및 레크레이션 활동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김성권)112타격대는 지난 14일 오후 소속 의무경찰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사회 복지시설 ‘꿈이 있는 땅’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의무경찰은 지체장애인 20여명과 함께 산책을 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설 관계자는 “의무경찰과의 에너지 넘치는 활동이 장애인분들의 재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김성권 의정부경찰서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꿈이 있는 땅’은 성인 지체 장애인 거주 시설로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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