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중국 뷰티타운 한국지사장(조아희)과 면담을 갖고 오산시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오산시는 11월 초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 관계자들과 아모레 퍼시픽을 방문하여 세부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중국의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은 2015년 8월 중국의 유일한 뷰티타운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화장품생산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융합하는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뷰티타운 총 약 990만㎡ 중 330만㎡ 규모로 중국기업 전용 구역, 한국기업 입주구역, 유럽기업 입주구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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