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국내 최대 어학연수 대표 유학원 (주)유학피플이 ‘2016 사이버 유학박람회’를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 몰타 등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전세계 180개 학교가 참여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입학하고자 하는 어학원 학비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이버 박람회의 특징은 온오프라인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수 및 유학을 경험한 전문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한다. 출국 후에도 현지 통장 개설 및 핸드폰 개통 등 해외에서 거쳐야 하는 기본적인 생활을 돕는다.

유학피플 관계자는 “사이버 유학 박람회에 참여하면 미국어학연수에서부터 캐나다어학연수, 영국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와 관련한 학원별 선택요령이나 등록비 면제 등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미국대학, 캐나다대학, 영국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도 진학프로세스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 박람회와는 달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 온라인으로 상담 및 수속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및 강남역, 부산, 대구 각 유학원 지점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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